반코트는 정말 오랜만에, 카라없은 코트는 처음 사보는데 예뻐요! 크림베이지 화사한데 차분한 고런 색입니다. 어디든 착붙을 그런색 !
처음 시착으로 걸치고 나서는 음 좀 부해보이나? 카라없어서 밋밋하고 평범한가? 싶었는데 비교위해 작년에 산 다른 카라있는 캐시 코트들 입어보니 그것들이 갑자기 촌스럽게 느껴지네요ㅠ 그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의 코트같아요! 작년 코트들도 예뻐서 힘들게 샀던 건데 흑흑 올해 한파 전까지 얘만 입을 것 같아요
암튼 올 가을겨울 세르 하프 잘 입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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