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에 알게되었는데, 세르코트를 넘 사고싶었는데 늦게 알게되어 놓쳤어요. 대신 리움 알파카코트 사서 겨울내내 따뜻하고 멋스럽게 잘입고 올해 드디어 세르를 구매했죠!
블랙과 초콜릿으로 엄청 고민했는데, 저에게 없는 컬러인 초콜릿으로 구매했는데 잘 한것 같아요. 아이보리, 베이지는 물론이고 데님이나 블랙색상과도 잘 어울려요. 특히 반했던 소매부분 디테일은 어디서도 잘 볼 수 없는 우아한 디테일이라 일부러 더 팔을 앞으로 내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7개월 임산부라 핏이 예쁘진 않지만 출산후에 자주 손이갈 것 같아요. 다른 옷들도 사고싶은게 너무 많지만 출산후에 사려고 눈에 담아만 두고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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