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롯백 아더 컬러도 있는데 가죽이 유연하다보니
흐물거린다는 느낌을 처음에 받아서 실망도 했었는데
들다보니 부드럽고 모양도 이렇게 저렇게 잘 잡혀서
캐주얼하게 휘뚜루 마뚜루라 데일리백으로 너무 잘 들고 있었어요!
겨울엔 에토프 색 가방 하나 있으면 잘 들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에토프는 확실히 가죽이 다르다보니
탄탄하고 각이 딱 잡혀 있는게 장점이기도 하고
반대로 모양 조금 어렵다는 생각도 드네요
각각 가죽의 장단점이 있다보니 쟁이게 되는 마성이 있는 백임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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