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셀 작년에 놓쳤다가 진짜 일년 내내 앓다가 주문했어요
르셀에 장갑낀 사진보고 정말 아쉬워서 오열 ㅜㅜㅜㅜ..
르셀이랑 넬리아는 매년 만들어주세용 .. 깔별로 다 가지고파요 !
받고 스타일러 두번 돌리고 입으니
털은 생각보다 덜 빠지구
예민하지 않아서 맨살에 입어도 괜찮았어여
그리구 퍼프 팔 부분 바람 안들어와서 생각보다 따듯
무조건 아이보리파인데 그레이가 실물이 넘 예뻐서 당황했답니다
그레이 옷이 예쁜 색상 맞춰서 만들기 어렵다 생각하는데 ㅠ
조금만 어두워도 안색이 안좋아보여서 ..
뚜렷해보는 그레이에다가
단추가 넘 예뻐서 돋보이게 해줘용 !
근데 여력이 된다면 나중에 크림도 사고싶어요...!!!
연말에 머리띠하고 스커트입구 장갑끼고 입을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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