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때 놓치고 두번째 나왔을때 또 놓치고 너무 아쉬워했는데 오후1시에 다시 오픈한다고해서 점심먹고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주문했던, 정말 손꼽아 기다렸던 아이에요♡
기다리는 동안 정말 두근거리고 설레었는데,
입어보고 마음 꽉 차게 행복했습니다.
기다리던 시간마저 행복해졌어요♡
적당히 도톰하고 탄탄해서 입었을때 격식있는 스타일은 물론이고,
청바지에 입어도 격식있는 자리에 어울리게 만들어주는 옷인거 같아요,
더 따뜻해지기전에 부지런히 입을 예정입니다.
오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시에로 입고 기분좋게 월요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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