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타브랜드에서 샀던 그레이색 티셔츠가 딱 이런색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정말 좋아했는데
티셔츠라 그런지 점점 후줄근해지더라구요
너무 좋아했던 옷이라 버리지도 못하구..
그런 그레이색 니트가 있었음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그 후로 어디서도 그런 그레이색 니트를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레나니트로 시에에서 딱!🩶 나와주었네요 ◡̈
입자마자 진실의 미간, 진실의 콧구멍벌렁🥹
너무 예뻐요
돌먼이랑은 또 다른 디자인이라 자칫 유치해질 수 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단아한 옷이에요!
아껴아껴 10년 20년도 입고싶어요
그레이색이 잘못입으면 정말 이상한데
요거요거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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