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바지에 꽂혀서 시에, 포유온에서 구입한
연청만 3개에요! 데이, 리버에서 멈추려다가 레나까지
구입해버린나,, ㅎㅎ
솔직히 남들 눈에는 3개 바지가 똑같아 보일것 같은데
제눈에는 미세하게 다르긴해요!
레나는 색감이 시원하고 푸른 연청이에요
저는 레나 색감보다 핏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과하지 않은 부츠컷이고 소재가 탄탄+유연한편이라
첫 착용감도 편해요
평소에 사이즈 미듐하면 허리는 많이 남는 체형인데요
이건 허리가 맞춤처럼 적당히 편안한정도로 맞아요
또 밑위가 적당히 길어서 앉을때 아래가 쓸리지 않았어요
기장감은 시에바지치고 정말 길게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리 긴편인 169인데
정말!! 맨발로 입었을때 바닥에 닿을랑말랑 베스트기장..
데이와 리버의 업그레이드버전같다고 느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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