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소재를 달리해서 나오는 아르 슬리브리스🤍 전부 크림 톤으로 소장중이고, 울

계절마다 소재를 달리해서 나오는 아르 슬리브리스🤍
전부 크림 톤으로 소장중이고,
울 버전은 헤어감이 포숑포숑 하면서 따뜻한 크림 톤,
소프트 버전은 보다 밀도 있게 짜인 조직감에 코튼이 함유돼서 부드러운 촉감인데요
가슴 부분이 배 부분보다 도톰해서 속옷 색상이 배겨나오지않아서 좋긴한데 한여름에 입기에는 살짝 더웠거든요?
그래도 가디건에 받쳐 입기에는 이만한 게 없어서 여름에 소프트 버전 자주 입었는데 이번 ‘소프티’ 슬리브리스 받아보고 마침내 정착할 여름 교복템 찾은 기분이에요!☺️

안정적인 어깨끈 - 저는 여름에도 붙이는 속옷 말고 일반 속옷 입는데 어깨끈이 넓은 슬리브리스라 속옷 끈 정리 따로 해줄 필요 없이 안정적이라 아주 맘에 든 부분이구요

개방감 있는 넥 라인 - 넥 라인이 일직선인데 늘어짐 없이 딱! 잡아주니까 안정적이고 깨끗해 보이구요
옷의 무드를 해치지 않아서 가디건만 바꿔서 돌려 입기에도 좋아 손이 진짜 자주 가요!

이번 소프티는 실크가 함유되어 있어서 부들부들한 촉감이라 자꾸 만지작 하고 쓸어보게 돼요 ㅎㅎ 얇아서 한여름에 입기에도 딱이고 안정적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쓴 만큼 실패 요소가 없는 아이템입니다!
여름에 가디건에 받쳐 입을 슬리브리스 찾으신다면 이 제품 꼬옥-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