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감이 늘 길어서 수선을 맡기는 편인데 입자마자 길이감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길이감이 늘 길어서 수선을 맡기는 편인데 입자마자 길이감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안에는 더 길고 바깥은 더 짧고..?
수선집가서도 수선이모가 길이가 뭐가 이상하다고 ㅠㅠ
펼쳐보니 일자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기장으로 수선을 잡으니 한쪽만 댕강해지는...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거죠 ㅠ_ㅠ 지난번에도 구매해서 이렇게 길이감이 안맞았던 적 있었는데 이번에도ㅜㅜ
이모가 왜 자꾸 여기집꺼 들고오면 길이가 안맞냐고..
길이 맞춰서 수선하기 까다롭대요~
매번 릴와이드 아방와이드 다 좋아해서 계절별 소재별 깔별 대부분 소장중인만큼 늘 핏이나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요즘 주문해서 받는 제품들 중 불량건을 몇번 받다보니 기분이 좀 그래요 ㅠ
어차피 수선해서 입을거라 교환은 늘 안했지만 앞으로 검수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