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검정가죽 7cm로 사서 잘신었어요~
작년엔 너무 반짝이는거같고 튀는거같아서 가죽구매했는데 계속 이패이던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번엔 좀더 편하게 4cm주문했어요~
보통 수제화 245에 발볼넓힘으로 주문하는데 부츠는 양말신기도하고, 작년에 250에 발볼발등 둘다넓힘해서 잘신어서 이번에도 똑같이구매했고, 살짝여유있어요~ 타잇한거좋아하시면 정사이즈가셔도될거같아요~
양가죽만큼은아니지만 가죽 부드러워서 딱딱하고 그런게없어요~
지퍼가 조금 뻑뻑해서 지퍼내릴때 근처가죽이 좀 쭈글해지긴해요...
작년 부츠는 안쪽 스티치마감에 살이자꾸 쓸려서 테잎붙이고 다녔는데 이번엔 안그런거같기도하구요...
일반 펌프스나 뮬은 사이즈실패해서 못신고있는데 부츠는 잘신고있어요~제가 무지외반에 발볼도 엄청넓긴하지만ㅜ(보통수제화구매 사이즈로 주문해도 끌레는 신발이 좀 작더라구요ㅜ)
밑창도 다시안해도될만큼 너무좋게마감되어서 좋구요~
특별한듯 포인트되면서 튀지않고 생각보다 코디가 잘될거같아요~ 올겨울은 요부츠로 끝! 잘신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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