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는 사랑입니다,진짜...이런 슬랙스는 첨봐요
모든버전을 다 갖고있어서..사실 뭘 또 사..라고 생각했었지만,예전꺼보다 좀 더 탄탄하다는말에 봄,가을에 입어야겠다 싶어 구매했어요..예전버전에 비해 조금 탄탄하긴하지만 막 각이잡힌 탱글탱글?한 탄탄함까진 아니구요,예전것이 좀 많이 흐물하고 얇았어서 상대적으로 좀 도톰한 느낌이네요
고슬고슬하다 해얄까요?여름에도 입을수있을것같은 재질이예요~막 들러붙지않을꺼같은?☺️확실히 나올때마다 업그레이드가 되는게 보이네요..지퍼부분 끝 마감이 깔끔해서 맨살에 닿아 가렵거나 신경쓰이지않고 그부분도 만족스러워요~확실히 핏도 여유가 있어져서 예전꺼는 몸의 굴곡이 잘 드러났다면,이건 확실히 덜해요:)
활동도 편하구요~
클라쎄를 입고나서부터 최대한 길게~~길게~~입는 맛?을 알게되었네요..👍진짜 클라쎄는 말이 필요없어요
162cm에 43kg 다리가 좀 긴 체형인데 xs사이즈 수선없이 힐 신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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