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 164cm 45-6kg 뼈대가는 체형이라 너무 크거나 어설픈 오버핏이면 남의 옷 입은 거같은데, 딱 예쁘게 흐르면서 실루엣은 잡아줘서 가디건인데 신기하게 몸매가 좋아보이는 핏이에요
색감 : 촌스러운 샛노랑 아니고 정말 딱 상큼한 레몬같은 컬러에요. 라이트보단 브라이트의 느낌인데 그렇다고 형광은 절대 아니구, 실물로 보면 기분좋게 화사해지는 느낌이에요
디자인 : 개인적으로 눈에 확들어오진 않았어서 요시리즈는 패스했었는데....왜그랬는지.... 꼭 단추 몇개 풀어서 쇄골보이게 뒤로 젖혀 입어주세요
드레이프지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 진짜 취저입니다. 가벼우면서 고슬고슬한 소재감도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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