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된 임산부에요. 임부복이란 틀에 갇히고 싶지 않아 애쓰고 있는데요ㅎㅎ 만삭 전까지 굽있는 부츠가 신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그런데 주문했을 때랑 달리 제 다리가 부었는지 살쪘는지? 지퍼가 위에서 10cm부터 안잠기더라고요..ㅠㅠ 결국 이태원에 유명한 수선점을 찾아가서 신었어요 드디어ㅎㅎ! 지퍼 부분이 울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2cm정도 늘렸지만 울진 않았어요 ㅎㅎ 수선집 사장님도 가죽이 참 좋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신었지만 기분은 조아요! 어느덧 이 사이트에서 700만원 넘게 구매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담해주셨던 직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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