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도 소라도 브라운도 잉크네이비도 너무 예뻤지만 저의 원픽은 스톤그레이 어두운베이지인듯 은은한그레이인듯 차분한느낌이 너무좋더라구요.
오래걸려 받은 만큼 입자마자 부들부들한 소재도 골지의 어리여리 짜임느낌도.. 그리고 컬러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넥파임 정도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답답하지않은 브이넥에 적당한 안정권 파임라인이 편하게 활동하면서 여성스러운도 잃지 않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숏기장출시되었을땐 사실 관심이없던 가디건인데 적당한 기장감에 벨트까지..🤎
하나만 입어도 뭔가 갖춰입은 느낌이 들어요.
슬랙스 스커트 쇼츠에 다 잘 어울릴 것 같고요.
베러슈어 모브핑크에 코디해봤는데 탑 컬러가 은은해서 잘어울려요.
벨트하고 안하고 연출도 다양해서 좋아요. :)
아더컬러로 핑크가 욕심이나네요..💓💓
이 가디건은 10년 후에도 잘입을것 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