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사진을 찍을 타이밍에 맞춰 시에 드레스들이 오픈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결제했더랬죠:) 이클립스를 입고 찍고 싶었으나 6/30 배송이라 먼저 온 소르티를 입고 찍었네요. 옷이 넘 마음이 들어 스튜디오에 있는 드레스들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작가님도 드레스보다 캐주얼한 원피스가 훨씬 이쁘다고- 사진도 잘 나온다고 칭찬 엄청 해주셨어요! 더실루엣 초창기부터 봐왔는데 항상 여름시즌이 더 이뿌네요! 덕분에 제 통장은 텅-장이 됐지만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멋진 디자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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