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봤을때 생각보다 너무 작은거 같아서 놀랐는데 착용하니 여리여리하게 예뻐요! 다만 컬러가 핑크, 베이지 컬러가 생각보다 많이 돌고 와이어가 약해보여서 조금이라도 걸리거나 하면 툭 끊어질 것 처럼 보여서 걱정이ㅠㅠ 그리고 생각보다 길이가 길어서 초커 같은 느낌은 아닙니당. 밝은 쿨톤인 피부라 피부에 얹었을 때 생각보다 화사하진 않은데 진주 특유의 고급진 화사함은 있어서 저렴이와는 확실히 다르긴 해요. 개인적으로 핑크베이지빛이 조금 덜한 뽀얀 컬러였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가격은 조금 비싼 감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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