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해서 긴장하며 대기타고 네이비 먼저 겟! 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땐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받아서 입어보니 와.. 사진이 실물을 못 담아낸거였어요.
반팔이지만 니트조직으로 짜여져 있어 약간 도톰하고 무게가 있는 가디건이라 한겨울까지 활용 잘 할것같고 무엇보다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잘못입으면 너무 올드하고 산티나기 쉬운 재질인데 만져보면 옷감 자체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으면 귀티나요😭 진짜 예쁩니다,,👍🏻
단추도 직접 제작 하신거라고 하셨는데 역시 단추 하나에도 정성과 고민이 들어간 흔적들이 보여요ㅠㅠ
시에 미니스커트는 키가 170이라 너무 짧아 입지 못했는데
이건 정말 길이도 너무 딱좋아요!🤍
그래서 바이올렛도 하나 더 쟁입니다! 데일리로든 격식있는 자리든 다 소화 가능한 룩이기에 깔별,, 또 갑니다
다음에 노란빛 도는 베이지 말고 크림 색상으로도 꼭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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