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루오 세가지 색상 구매하고
추가로 레몬도 구매했어요~~
처음부터 레몬을 할까말까 고민을 마니 했었고
너무 형광기 돌거나 쿨톤이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아른거려서 🤣🤣
추후에 운이 좋게 바배 수량을 겟했습니다.
색상이 쿨톤에게 더 어울릴 컬러이지만
그렇다고 웜톤에게 안어울리는 건 아니에용!!
너무 까무잡잡하지만 않으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거 같아요 ~~
시에가 은근 레몬 맛집🍋🍋
돌먼 레몬 너무너무너무 잘 입어서 👏🏻👏🏻
플루오 레몬도 구매한건데
색상을 비교해보자면
돌먼이 더 부드러운 노랑 레몬이구
플루오는 형광기가 있지만 형광펜처럼 튀지는 않고
은은하게 형광기가 느껴지는 레몬색인 것같아요
살짝 채도는 돌먼보다 있는!!
헤어리한 제품이지만 따갑게 느껴지진 않아요.
진쨔 부드럽다~~~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같이 받은 벨리티 티셔츠가 솜사탕처럼
사르르르 녹아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질지두 몰겟오요😊
그리고 제품 자체를 만져보면 니트짜임의 결감이 느껴져
혹시 꺼끌하거니 살에 닿는 느낌이 거슬리면 어쩌지?했는데
전 안에 반팔을 입어서인지 괜찮았고~
아무것도 없는 팔부분도 괜찮았어요~
점점 입으면 몸에 맞게 흐르는 느낌이 나오면 결감도 더 부드럽고 포근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털날림도 못느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헤어리한 느낌이 이뿌지만 털이 날리면
기관지에도 안좋구 피부에도 안좋구 다른 옷이랑 궁합도 별로고 결국 손이 안가게되는ㄷㅔ!
플루오는 거의 안날리는것 같아요!!
보풀이 생길것 같이 생겼지만 의외로 이 연약하고 흐르는 느낌으로 보풀은 생기지 않고 유지되는 재질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게 젤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롱스커트에도 청바지에도 슬랙스에도 단품으로도 레이어드해도 걸치기만 해도 !!! 모두모두 다 잘 어울려요!!
오늘 출근했던 미니스커트에 대충 매치 해보았는데두
예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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