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레이스트위드 스커트에 더 관심이 많앗엇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일트위드 블루색상이 자꾸 맘에 걸리더라구요,,, 아무래도 다나님이 너무예쁘게 ㄴ입으셔서 그랫던듯,, 다들 블루 컬러가 실물이 예쁘다고 하시기두했구요! 워낙 하늘-소라 컬러톤을 좋아해서 레드보다는 또 블루가 눈에 띄었어요 ㅎㅎ 이런 딱 달라붙는 스타일, 트위드 재질까지 모든게 처음 시도해보는 치마였는데 결론은 너무 성공적이에요! 두께감이 생각보다 도톰해서 지금은 좀 그렇고 추운 가을부터 겨울까지 너무 잘입어질 것 같아요 블루톤인데듀 차가워보이지않고 포근한 느낌이 들구요 트위드 결감도 너무 예뻐혀,, 한겨울에 코트 안에 입으면 더더 빛을 발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시에에서 모든 하의 m사이즈로 맞춰입는데 요거는 조금 딱달라붙고 작다고 하셔서 사이즈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도 일단 사보고 아니면 교환하자 싶어 미듐으로 구매했는데,,, 살짝 끼긴합네다.. 다른 치마들보다 작게 나온건 확실해요! 그치만 이게 너무너무 날씬해보이는거 같아 품습니다,, 확실히 다른 치마들보다 허리선이 높이 있어서 더 위로 낑겨 입어야해용 ㅎㅎ 밥 많이 먹고 입기엔 힘들것같은데.. 어쩌겟어요 .. 옷에 몸을 맞춰야죠 ㅠㅠㅎㅎㅎ 아무튼 너무 성공적으로 예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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