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전에 못산거 내내 후회하다가 샀어요ㅠㅠ 모자 말고 카라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사진이 나오기 전엔 무조건 네이비 사야지 했는데 그때랑 느낌이 너무 달라져서 펄베이지로 했구여 사진은 패딩을 어디 입고 갈 순 없어서 피팅해보는 겸 찍어본거에여
색상은 실제로봤을 때 핑크빛 도는 오프화이트 같은 느낌이구요. 제가 몸이 좀 왜소한 편이고 어좁이에 팔도 짧은편인데 지난시즌보다 팔길이가 4cm 늘어났다구해서 사놓고도 약간 걱정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약간 팔쪽이 압축돼서 부해보이는 경향은 있는데 이상한 정도는 아니구요 따뜻합니당
아 그리구 구스털이라 고민도 했었는데 라방에서 식용으로 한거라고 해서 사기로 결정한것두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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