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좁아서 셔츠 사도 안어울린적이 많아서 집에 모셔두는 옷이 많은편인데 제가 몇년동안 산 셔츠중 제일 맘에드네요. 어깨 패드가 있는것보다 어깨선 커버 잘되고 무엇보다 편해보이면서 우아해보이는 느낌이들어서 정장뿐만 아니라 캐쥬얼 하게도 입을 수 있을꺼같아요.원단도 밀키해서 탄탄하면서 부드러워서 입었을때 촉감이 좋았어요. 비침 여부도 안에 진한색 속옷입었는데 티가 거의안났어요. 편하게 입기좋고 그래도 예민하신분들은 스킨색 입으시는걸 추천드려요.살면서 셔츠 재구매한적 없는데 10월에 재오픈하면 아더컬러 구매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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