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정말 기분좋게 도착!! 도착해서 바로 신고 온 집안을 휘젓고 다녔네요ㅎㅎ 저는 특히 맨날 스니커즈만 신고 다녀서 옷 스타일이 항상 비슷했는데, 태희사장님이 이거 하나 있음 옷입기가 쉬워진다고 하셔서 첫부츠 큰맘먹고 도전했어요ㅎㅎ 이런거 정말 관심없는 남편도 부츠 너무 예쁘다고 잘샀다고 칭찬을 하네요!!일단 찐한 블랙이 좋아서 스웨이드 했는데, 내부가죽까지 부들부들 아직 시착만 해봤지만 착화감도 정말 좋은 것 같고 올해 잘 신어보겠습니당~~ 스웨이드로 앵클부츠도 샀는데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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