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명품부터 비싼건 다 입어봤는데
겨울에는 뭘입어도 춥더라구요.
사장님이 너무 가볍고 따뜻하다고 극찬하시기에 얼죽코 이면서도 모험하는 마음으로 주문 했어요. 저는 옷이 너무너무 많아서롱패딩 싫어하는 엄마 사드렸는데 일단 너무나 가볍고 소재 너무 부드럽고 입으면 가벼운데 진짜 따뜻하네요~
그리고 디자인 또한 유니크함이 없고 밋밋한?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입으니 뭔가 클래식하면서 은근히 세련된 느낌;? 후드도 없어서 60대 엄마가 입어도 너무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엄마 입자마자 1분도 안되서 오~ 따뜻하다 하며 너무 좋아하시네요~
시에 점점 사랑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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