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에서 신어보고 고민하다 구매했고 배송은 총 3주 걸렸네요. 쇼룸에서 신었을땐 둘레가 살짝 넉넉해서 바지입고 입어도 편안하겠다 싶었는데 제 상품 도착해서 신어보니 맨다리에도 살짝 딱맞는 느낌이더라구요.... 종아리 얇은편인데, 쇼룸에있던 상품들은 듈레 키우지않았다고 알고있는데~ 신다보면 조금 넉넉해지는걸까요? 무튼 키는 큰편이라 플랫을 선호하긴하는데 요건 나무굽이 이뻐서 5cm로 구매했어요 ^^ 어짜피저는 주로 치마에 입을 생각이욨어서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작년 앵클부츠때도 실밥이 튀어나와 발목에서 까슬해서 불로 지지느라 애먹었는데 이 피아부츠는 다행히 바깥쪽에 두꺼운 실?이 있어서~ 라이타로 지지든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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