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라벤더 컬러는 제 옷장속에 없는 컬러라 아이보리랑 엄청 나게 고민했어요 제 얼굴에 잘 받을까하고요..근데 시에에서 만드는 파스텔 컬러들이 웜톤인 제게 잘 받아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굉장히 예뻐요 ㅠ 다행히 피부색이랑 잘 받고 너무 밝은 컬러가 아니라 차분해서 더 예쁜거같아요 비침은 원래 생각했던거라 크게 거슬리지 않지만 제가 체구가 작고 팔이 짧은 체형이라 예상은 했음에도 팔이 참 기네요 ㅠ 탈춤각이에요.. ㅠ 하지만 예쁨니다.. 검정하의에 입으니 찰떡같구 좋아요 따가운건 저는 예민함에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잠시 입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 그리고 얇아서 한겨울에는 힘들 것 같고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입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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