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서 받았어요 : )
오픈 시간에 맞춰서 대기해도 바배 수량은 놓쳤지만
어마어마한 할인율에 다음 차수 바로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제 사이즈는 163/ 55반입니다!
상의는 55 하의는 55반~66, 스듐이고
시에 옷 중에 원피스나 슬랙스는 S입고,
붙는 치마는 M 입습니다.
블랙과 아이보리 중 색상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아이보리 고르길 잘한 것 같아요. 색은 화이트아니고
완전 아이보리고, 고급지고 귀해보이는 색이에요 :)
핏은 생각보다 낙낙해요! 엑스백 니트 같은 붙는 니트들이랑은 핏감이 완전 다르고 플루오랑 비슷한 넉넉함으로 느껴졌어요. 플루오보다 브이넥은 덜 파여서 편하구요!
하의는 붙는 스키니 + 부츠랑 입었을 때는
클래식하게 예쁘고, 널널한 바지도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사진 속 릴와이드팬츠(S)랑 작년 아방와이드(M)랑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캐쥬얼한 스타일에도 예뻤어요 :3
출근룩으로도 좋고, 데이트룩에도 좋을 것 같아요.
기다린 보람이 있는 옷이에요 :)
그리고 항상 시에는 출고 예정일만 되면
어김없이 딱 발송 카톡이 와서
약속을 잘 지켜주시는 느낌이라
브랜드에 신뢰감이 들어요 :)
그럼 저는 오늘 배송온 마리쉐입코트를 뜯으러 갑니다 총총 =3
이 니트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