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 구매 후기♥>
벨 블랫을 구매했었는데 애매하게 좀 큰 것 같기두, 작은 것 같기두 해서
요번엔 제대로 신어보구 사려고 쇼룸에 방문해서 샀어요! 이게 머선129,,,
진짜 캐비어 제인 너무너무X100으로 예뻐여..발볼넓고 발등 높은 편에
발도 잘 붓는 편인데요!! 끈부분이 고무줄로 탁 늘어나서 안착되는게 너무
편하고요 낑기지도 않아요! 벨은 250으로 구매했었는데, 쇼룸에서 제인
245 시착해보니까 작지도 않고 너무 편한거예요! 사람들이 시착을 많이
해보셔서 이미 많이 늘어나잇는건가 했는데, 직원분이 디피된지 얼마 안된거라
그렇게 늘어나있진 않을거라고 꿀팁 주셨어여.. 한참을 신어보구 걸어본뒤 245로
구매했습니다ㅎ ㅎ 확실히 새상품이라 쇼룸에서 신었을때랑은 다르긴해요ㅠㅠ
아직은 좀 끼나..? 싶으면서도 한번 신으면 편안하게 늘어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ㅇㅏ요...✨ 그리고 벨벳 결감 진짜 무슨일... 너무예뻐요... 쇼룸에서 낮에
봤을땐 보라빛으로 보였는데 또 저녁에 가서 봤을땐 회색빛? 카키빛? 으로
오묘하게 어두워지더라구요 진짜 너모 신기해요,, 캐비어란 이름이 또 괜히
붙은게 아닌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하나 샀는데 약간 일석 오조의
색감을 누리는듯한 기분.. 진짜 최고 이뻐요ㅠㅠ 언능 많이 신고 발에 익어서
이번 겨울 뽕빼 신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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