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라인이 너무 드러나서 고민 많이 했는데 그 드러나는 라인이 예쁘게 표현 되는 옷 인 것 같아서 결론적으로 구매 했습니다!
소재: 까칠하지 않고 완전히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 입니다. 소재 자체의 유연성이 뛰어나 활동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한겨울에는 물론 춥겠지만 현재 11월 말까지 착용한 결과 버틸만 했습니다 ㅎㅎ
디자인: 머메이드 스타일의 스커트들을 보면 가장 중요한 게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a라인으로 퍼지면 촌스럽고 부담스러운데 이 라인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찰랑거리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사이드 슬릿으로 약간의 섹시함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 신축성이 좋지만 허리 밴딩은 굉장히 여유롭게 늘어난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당겨보니 밴딩쪽의 실이 너무 타이트하다고 느꼈습니다.
배송: 목요일 오후 1시에 주문하여 토요일 낮에 수령했습니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빨리 배송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품 자체의 소재나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소장가치 충분하다고 여기는 제품입니다 ㅎㅎ 여성의 바디라인을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난한 블랙 컬러보다 한번쯤 모브 컬러 입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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