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인가 초여름에 나왔을 때 구매했는데 그 때 s 사이즈 구입했더니 뒷부분이 좀 휑하고 크더라구요. 170에 마른 편이라 XS 교환하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품절이라 결국 눈물로 환불만 한 상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나중에 다시 만들어주신다고 하였고 드디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재입고 된다해서 10시 오픈 땡 하자마자 XS 구입했어요! 전체적으로 드레이핑이 우아하게 잡혀있어서 너무 예쁩니다. 이게 완전히 타이트하게 붙는 옷이 아니라 그런지 이 사이즈도 역시나 조금 뒷 부분이 불안정해보이는데 그래도 그냥 입으려고 품어요🖤🖤🖤 엄청 기다렸거든요! 지퍼없이 입을 수 있는 완전 신박한 드레스입니다! 구김 걱정 없어서 여행다닐 때 쉽게 가져갈 수도 있고 지퍼가 없는만큼 스판 장난아닙니다. 정말 우아해보여서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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