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코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한 후(2년전) 패딩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추위를

  • 21.12.08
  • 박주****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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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
얼죽코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한 후(2년전) 패딩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그런지.. 겨울엔 패딩만 입더라구여..ㅠㅠ 아가들 데리고 놀이터 투어 할 땐 패딩만한 게 없어요....
결혼 전부터 입던 오래된 패딩이라 보내줄 때도 되었고.. 신랑이 새로 사준다고 하여 신이나서 구매하였어용❤️🌝 헤헷~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던 건 스탠다드 기장이었는데 갖고 싶었던 펄베이지는 품절이라 네이비로 구매해서 시착해봤는데..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뭔가 애매한 기장이더라구요ㅠㅠ 차라리 긴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과 펄베이지가 입고 싶어서 스탠다드는 반품신청하고 펄베이지 롱으로 다시 구매하였어요~
역시나.. 저에겐 어두운 것보다 밝은 톤이 더 낫더라구용~ 따뜻한 베이지에 은은한 펄이 들어간 색감이라 화사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정말로 따뜻해요! 야외에선 포근하니 따뜻해서 너무 좋은데.. 실내에서 입으면 너무 더워요.. 왜 구토패딩이라고 불리는 지 너무나 이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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