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후기도 너무 예쁘게 올라오고
머플러는 하나 제대로 장만해두면
오래 쓸 수 잇는 아이템이라
큰맘 먹고 구매했는데, 만족!
컬러는 핑크에 사-알짝 그레이 한방울 떨어뜨려 놓은 느낌?
실물 받아보니까 사진보단 쿨한 느낌의 핑크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인지 피부톤이며, 주로 입는 옷 컬러에 좀 뜨는 느낌이 있어서 반품 고민했는데..
내 목이 아니더라도 그냥 내 옷장에라도 걸려있으면 좋겠는 마음..?>,<
근데 요즘엔 제일 손이 자주 가요~
시에 옷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색감이 익숙해진 거 같기도 하고^^
가볍고 따뜻해요~
소재는 말해 뭐할까요..
윤기가 좌르르르~
멀리서 봐도 고급져 보여용!
다만, 헤어감이 있다보니
털빠짐이 좀 있어요..
아침 출근할 때 2시간 정도 착용했을 때 검은 폴라에 저정도 묻습니다~
문질문질 하지 않는 이상 털복숭이 될 일은 없을 거 같은데,
털빠짐에 많이 민감하시거나 눈, 코가 민감하신 분들은 한 번 고려해 보심이 좋을 거 같아요!
저날 코트, 목폴라, 스커트, 머플러까지 전부 시에 제품이네요(부끄)
늘 예쁜 거, 아름다운 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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