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한 소재에 대해 리뷰가 갈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저는 전혀 신경 쓸 정도가 아닌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반짝임은 덜하고 은은한 반짝임입니다.
악세사리 같다는 말이 와닿아요.. 작고 귀엽고!
다만 가방 모양 자체가 완벽히 대칭을 이루지는 않아요
가격을 고려하면 그건 감수해야겠죠.
수납은 팩트 립 반지갑 핸드크림 정도 넉넉히 들어갑니다.
숄더로 메는게 젤 귀엽고 가방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문제는 체인 중에 완벽히 마감이 되지 않고
저렇게 끝이 구부려지지 않은 것이 있어요.
그래서 체인 사이에 빈틈이 생겨요ㅠ
이걸 그대로 메고 다니면 분명 체인이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교환요청합니다.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ㅠㅠ
또 교환 받느라 오래 기다릴 생각을 하면 힘이 빠져요..
겨울에 메면 찰떡일 백인데ㅠ
그치만 제품 실물을 보니 시에 옷들과 잘 어울리고
솔직히 넘 귀여워서 소장하고 싶어지네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