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들이게 된 플루오 레몬 컬러입니다!
가을에 첫 번째 플루오인 블루를 구매하고 나서 만족스럽게 입어서 민트를 들이고 이제 레몬까지 구매했어요 ㅋ큐ㅠㅠㅠ
마치 드래곤볼 모으듯,, 하나 하나씩 사는 맛이 있네요ㅎㅎ
가격은 사실 니트 내구성에 비하면 좀 비싼감은 있어요ㅠㅠ
생각보다 엄청 얇고 잘 늘어나는 소재여서요..!
근데 신기한건 얇은데도 엄청 따뜻하다는거에요!
이 점 때문에 벌써 세개째 구매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한 번 입으면 주름이 잘 가서 스팀 필수지만
이 모든걸 감안하고도 플루오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볍도 폭닥한데 상큼한 컬러감 때문인 것 같아요~~
레몬컬러는 유독 화사하고 쨍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칙칙한 겨울외투 속에 입으면 빛을 발할 색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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