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 구매 후기♥>
전투백 쇼룸 입고 되는 날 오매불망 기다리다 회사 반일휴가 제출하고
바로 쇼룸으로 달려가서 미니 토트 예약주문하고 왔습니다.
그 날 그렇게 주문하고 온 제 자신 우선 칭찬해,,★
브라운 미듐은 인스타 이벤트 당첨으로 받아서, 다른 색상으로 가야하나 싶었지만,,!!
금장 체인은 진짜 포기 못 해서 두 사이즈 다 같은 색상으로 품었는데 후회없습니다!!
미듐은 평상시 출근때 이것 저것 넣어 다니기 너무 좋구 ,
미니는 주말에 데이트룩에 들고 나가기 너무 너무 좋아요.그리구 사실,, 내년엔
해외여행을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에 공항 출국길에 어깨에 미듐 들처매고
그 위로 미니 또 들처매서 세트 아닌 세트 느낌으로 매구, 랜딩하고 호텔에 미듐은
던져두고 바로 미니만 쏙 들고 다니는 상상을 하다보니 같은 색상으로 맞췄습니다!!
어좁이인 제가 두개를 어깨에 매도 전~~~~~~혀 무겁지 않은 진짜 그야말로 휘뚤마뚤
편한 전투백이여유.사실상 이런 토트백은 손목에 걸쳐서 들고다니기엔 예쁘지만 어깨에 맸을때
가방끈 길이가 애매하고 태가 안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우리 시에 전투백은 손으로 들고다녀도,
손목에 걸쳐 들어도, 어깨에 매고 다녀도 진짜 어떤 포지션에도 예쁘게 태가나서 의상에 구에없이
더 잘 들어지는거 같아요.예쁜 가방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매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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