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 구매 후기♥>
니트종류를 좋아해서 이 날도 블라우스는 관심이 없었는데
쇼룸 프론트에서 직원분이 입으신게 예뻐보여서 시착하게 되었어요.
리본으로 묶어도 보고 슬쩍 대충 묶어도 봤는데
개인적으론 타이를 풀어서 늘어뜨리는게 더 내추럴하게 예쁜거같아요
핏이 여리여리하게 보이는 느낌의 블라우스여서
데님과 매치해서 영하고 걸리쉬하게~ 입고 싶네요.
제가 팔이 긴 편이라 옷살때 신경쓰는 편인데 시에는
그런 면에서도 너무 나한테 딱. ㅎ 팔길이 걱정 안합니다
사진이 촬영때 뭐가 눌려서 색이 좀 바래게 나왔는데
컬러는 얼굴을 화사하게 해주는 베이지 컬러예요
시에 안지 얼마 안되서 3월은 특히 정신못차리고 출근도장 찍고 있어요 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