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입는 순간 내 피부가 이렇게 화사했나 싶을 정도로 내 턱밑에 반사판을 대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셀카 찍으면 진짜 신기해서 순식간에 100장 찍는 건 기본이고요
아! 참고로 4일 연속 입었어요
5일째 입고 싶었는데 단벌신사 같아서 꾹 참았습니다..
청바지랑 입으면 엄청 캐주얼한 느낌 들 것 같았는데
꾸안꾸 정석 되고 엘리제랑 같이 입으니 꾸꾸꾸 ! 지나가면 다 쳐다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일 수 있어요..
뭘 입든 다 잘 어울린다는 걸 강조하고 싶어요(느낌표 땅땅땅)
개인적으로 어깨 패드 있는 게 가디건 핏이 더 좋아요
어깨 선부터 똑 떨어지는 느낌이 like 제니의 직각 어깨로 보일 수 있습니다
못참지 제니 어깨…
가슴 부분에 안정감 있게 속단추 달아주신 것도 태희 사장님의 사소하지만 엄청난 센스 입니다
없었으면 어쩔 뻔! 고객님들 속살 지키기에 딱이쥬?
여러분 이걸 외않사.. 아니 못 사…없어서…
그냥 수량 뜨는 순간 사십쇼
계절 지나도 사세요 그냥 사란 말입니다!
제 옷장 최대 지분 시에
제발 영원히 내곁에 있어줘… 사랑합니다..
찬양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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