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신어도 편하다고 해서 샀는데.. 처음 신고 나간 날 저렇게 됐어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배송받은 날 바로 신고나가 신나서 걸어다녔는데 한참 걷다보니 발꿈치에서 피가 하..ㅋㅋ 원래 220/225 걸쳐신고 사장님이 걸쳐신으면 큰 사이즈도 괜찮다고 해서 225로 주문했는데 사이즈 미스라기 보다는 신발 자체가 착화감이 별론거 같습니다.. 슈즈는 반품도 안되고 이미 핏자국도 묻어서 중고로 팔기도 애매하고 비싼 돈 주고 샀으니 발을 어떻게든 길들여서 신어야 할거 같은데 다시 신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발이 아파오네요..ㅋㅋ 시에에서 옷은 꽤 많이 사봤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였는데 신발은 좀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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