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렸던 전투백. 배송출발 소식 들을때부터 기대 만땅이었는데 받자마자 기대

  • 22.04.22
  • 윤예**** (ip:)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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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
기다리고 기다렸던 전투백. 배송출발 소식 들을때부터 기대 만땅이었는데 받자마자 기대한만큼 마음에 들어서 바로 다음날 개시했어요!🤎

우선 이름은 브라운 색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브라운+버건디 느낌의 세련된 색상이에요. 브라운 계열 안좋아하는 저도 전투백은 브라운만 샀을 정도로 예쁜 색상이라 마음에 듭니다.
어느 색상의 옷에 매치해도 다 잘 어울려서 활용도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트, 블랙, 베이지, 브라운 계열은 당연히 잘 어울리고 노랑, 레드, 핑크 옷 입었을때도 가방이 잘 어울려서 거의 매일 들게 되는 것 같아요. 네이비로 깔맞춤해 입었을때도 세련된 보색 대비? 처럼 잘 어울렸도 청바지에도 말모.. 편해보이는 느낌+색상 조합 다 괜찮았어요.

저는 평소에 짐을 많이 들고다니지도 않고 미니백이 요즘 유행이라 작은 가방을 선호하지만. 사실 작은 가방은 가죽 가방으로 격식 차리는 자리에 들고 갈 만한 가방, 캐주얼한 가방 등 여러개 있어서 전투백은 편하게 막 들고다니려고 미디움으로 주문했어요.
라이브에서 설명해주신 대로 맥북 딱 들어가요.(맥북 13인치 기준) 대각선으로 딱 맞게 들어가기 때문에 더 큰 노트북을 넣으려면 라지 사이즈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받아서 가방 열어보니 생각보다 너비가 있어서 수납력이 꽤 좋아요. 여행갈때, 멀리 놀러갈때 파우치와 옷가지 넣고 잘 들고 다녔고, 나중에 대학원 수업 들으러 갈 때 노트북과 필기구, 텀블러, 충전기 등 다 넣어도 여유있을 것 같아요. 짐이 좀만 있다 싶은 날이면 무조건 전투백 들고다닐게 분명합니다. 활용도 면에서는 최고.

처음엔 캔버스 가방인데 20만원 가까이 하니 비싸다 싶었지만, 받아보니 시중에 파는 캔버스 가방보다 캔버스 소재가 훨씬 탄탄하고 좋았어요. 물건 많이 넣고 막 들고다녀도 소개가 두꺼워서 각이 잘 안무너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전투백의 포인트인 체인!! 이 체인이 샤넬 클래식 체인과 같은데 크기만 큰..ㅎㅎ샤넬 체인과 비교해도 모양, 마감, 완성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똑같아요.
아무튼 이런 퀄리티가 만족스러워서 가격이 좀 있어도 주변에 마구 추천하게 되네요. 다음에 오픈하면 엄마것도 사드려야 할것 같아요.

전투백 하나만 산다면 미디움, 2개 산다면 미니, 라지 추천합니다. 그리고 체구가 작으면 미니, 키도 크고 체구가 크면 라지로 평소에 제일 잘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염에 강한 소재라 소스 같은더 묻혀도 물티슈로 막 지워도 될것 같고, 휘뚜루마뚜루템이라 더 편해요.
드레시한 시에 옷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에 맨투맨 또는 조거팬츠에 추리닝 복장으로 입고 들어도 다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어쩌다보니 친구들과 전투백 모임을 하게 된.. 사진입니다ㅎ 사이즈별로 다 있어서 서로 착용해보고 5월 오픈때 또 어떤 사이즈를 구매할지 이야기 했던..ㅋㅋ

앞으로도 예쁜 가방 많이 만들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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