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듐이 생각보다 크네요..
폭도 좀 넓고 전체적으로 큰 느낌이라 당황했지만 아이패드나 텀블러 같은 물건 넣으려면 이정도는 되어야겠죠?
그치만 A4는 안 들어가서 세로로 세워서 넣어야 돼요ㅠ
캔버스면은 생각보다 좀 거친 편이라 옷에 잘 안 닿게 들고다녀야 겠어요.. 몇번 만져보니 금방 보풀 필 것 같은.. 그리고 벌써 천과 천 사이가 울면서 뜨는게 보여요ㅜ 아직 들고 나가지도 않았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제품!
그래도 이런 디자인은 아직까지 시에밖에 못 봐서 일단 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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