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매진돼서 거의 매일매일 들어와서 재고 확인했던 거 같아요. 거의 포기했을 때 블랙이 딱 뜨더라고요!!! 바로 주문했어요. 보수적인 직장 다니고 나이도 있는 저로서는 안 질리는 기본템을 예쁘게 뽑아내는 시에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처음 사진 떴을 땐 갸우뚱 하다가도 결국 몇 번 보다 보면 시에 만한 게 없고, 또 주문해서 입다보면 제일 손이 많이 가는 게 시에 옷이더라고요. 오늘도 입고 출근했고, 방금 썸미니도 드뎌 주문 성공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이 시에만의 스타일 고수하면서 예쁜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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