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에랑 멀어졌는데 이 가디건 보고 돌아왔어요
보자마자 심쿵
크림이 확연하게 얼굴 살겠다 싶었지만
휘뚜루마뚜루, 오래 입기엔 그레이라 생각되서
꽤 고민한 끝에 그레이 주문 했는데
실물이 더 예쁘네요
사진보다 흰끼가 더 돌면서 폭닥하고
어깨 라인도 예뻐요
키가 작아서 크롭 디자인 선호하는데
르셀은 길어도 예쁜 느낌이에요 연말룩 벌써부터 정했네요
목이 너무 답답할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는 오히려
적당한 파임으로 느껴져요
너어어어무 예뻐서 간만에 남편한테 보여주며 자랑도 했어요
오래 입고 싶은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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