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버텼어요.... 2, 3일에 한 번씩은 들어와서 사이즈 입고 되는지 확인하면서

  • 22.10.23
  • 염원**** (ip:)
  • 평점 5점  
  • 추천 추천하기
  • 조회 2
정말 오래 버텼어요.... 2, 3일에 한 번씩은 들어와서 사이즈 입고 되는지 확인하면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어느 새벽에 들어와 보니 xs 있어서 바로 주문했답니다! 배송은 당일부터 바로 이루어졌고, 이틀 후에 받았어요.
제가 상체는 44반이고, 키가 좀 작은 편(158)이라 평소에는 한섬계열의 마*에서 나오는 44자켓을 주로 입어요. 그런데 시에에서도 가끔 이렇게 44를 내주셔서 나오는 거는 꼭 구매해요. 이렇게 작은 사이즈 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이 자켓의 xs은 품이 작아 활동이 약간 불편하다는 리뷰가 있던데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근데 전 그렇게 불편하지 않고 어깨부분이나 팔 길이, 전체적인 실루엣에서 이 사이즈에 매우 만족합니다. 원래 55입으시거나 키가 좀 있으신 분들은 s가 맞을 거 같고요. 약간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이건 앞으로 길을 들이기 나름인 것 같고 클래식한 느낌이 더 잘 나는 것 같아서 좋아요. 10년 입을 자켓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진심... 너무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시에만의 페미닌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의 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44가 입을 수 있는 옷도 계속 내주세요!!!
댓글 수정
댓글 수정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 작성
 비밀댓글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답변보기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