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심하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ㅠㅠ 고민 많이 했어요ㅠㅠ 그래도.. 다들 이뻐서 비싸도 사고 보풀나도 산다고 하길래 저도 세일하는 김에 한번 사봤습니다..!! 근데 정말.. 컬러에 반하고 핏에 두번 반했어요. 여름 쿨톤에게 잘 어울리는 밝고 맑은 라벤더 컬러구요, 핏은 66 통통 사이즈인 저고 여리여리 해보이게 만들어주는 그런 핏.. 파임이 어중간한 것보다는 확 파여있는게 덜 부해보일 것 같아서 기본 버전으로 샀는데 파임 심하지 않고 딱 좋더라구요! 몇 번 못 입을까봐 걱정인데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운 소비입니다ㅠㅠ 예쁜 것도 좋지만 좀 더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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