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빠져라 기다린 가방❤️열심히 기다리고 광클해서 성공했습니다! 스티치가 잘 보이는

목빠져라 기다린 가방❤️열심히 기다리고 광클해서 성공했습니다!

스티치가 잘 보이는 카멜이나 블랙도 욕심났지만
워낙 베이지 인간&크림을 좋아하는 지라 포셀린 컬러 선택했어요!
아이보리, 크림, 베이지는 물론이고 다른 유색컬러랑도 튀지 않게 잘 어울려서 컬러 후회는 없습니다!
게다가 겨울 코트에까지 잘 어울리는 포셀린이니까요!(그치만 에토프도 욕심납니다요…🥹ㅋㅋㅋㅋ)

수납의 경우 저는 책 한 권 정도는 꼭 들고 다녀야 하는 지라 미디움을 선택했어요!
몸뚱이에 비해 전혀 크지는 않습니다만 또 책 한 권은 거뜬히 들어가서 출근 가방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책 넣고도 파우치, 쿠션, 기타 등등 잘 들어갑니다!
딱 A4사이즈만 안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미니도 궁금해지더라고요.ㅎㅎ
크기도 디자인도 시에 특유의 페미닌한 분위기, 포유온의 캐쥬얼한 분위기 다 잘 어울려서 좋아요!
포멀한 룩에도 캐주얼룩에도 다 잘 어울리니 아침마다 가방 바꿀 일 없겠어요!

아무튼 예쁜줄 알았으나 진짜 예뻤다는 후기를 쓰며,,
이런 휘뚤마뚤 가방 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