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40 신는데 지금 임신 9개월이라 발이 맨날 퉁퉁 부어있어서 꽉 끼더라구요. 그렇

  • 23.04.20
  • 박정****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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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4
원래 240 신는데 지금 임신 9개월이라 발이 맨날 퉁퉁 부어있어서 꽉 끼더라구요.
그렇게 꽉 낀 상태에서도 신발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고 잘 늘어날 것 같은 소재라서 신을수록 더 편할거 같아요.
오늘은 40분 넘게 많이 걸어야 했어서 뒤꿈치 구겨신고 걸어다녔는데 잘 구겨지고 모양이 넘 흉해지지 않게 복원되더라고요!!
정말… 전투화 목적에 충실한 신발 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이 신발을 해외출장갈때 시에옷에 여기저기 잘 어울릴 것 같고 캐리어에 막 구겨넣어도 신경안쓰일거 같아서 샀는데 잘산거 같아요 ㅎ
기존에 시에에서 산 수제화는 아무래도 가죽이라 챙겨갈때 너무 구겨지면 신경쓰였었거든요 ㅎ 요건 그럴일 없을거 같아요!
이쁘게 막 신기에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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