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발사이즈
뉴발란스 235. 나이키 240. 구두 240. 부츠 245
키 168 다리알이 있으며 살짝 휘어 있는 다리 덕분에 평소 짧은 치마나 반바지 보단 긴바지, 롱치마를 선호 합니다.
배송 오기 전까지 둘레를 더 넓혔어야 했나 고민했었는데
막상 신어 본 결과는 둘레가 넉넉해서 만족했습니다.
저는 치마 보단 바지 안에 넣어 신을거라 넉넉한 둘레가 오래 신고 걸어도 편해서 자주 손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앉았을때도 무지 편해요!
평소 235-240 신는 제게도 245는 엄청나게 헐떡거리지 않았고 발볼이나 발등도 여유로워서 도톰한 양말 신어도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빨리 벗기 싫었어요 :)
안쪽까지 부드러운 가죽으로 덧대여져 있어서 거슬리는 부분 없이 맨살에 닿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5cm 굽이 바라보는 시선에서 예쁘겠지만 저는 편한 발과 자주 손이 가는 부츠가 필요했기 때문에 새까만 스웨이드를 선택 했는데 오래 기다린 만큼 만족감도 오래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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