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레이드인 이유가 똑딱단추 때문인가보군요. 밑에서 두번째, 세번째 단추가 쉽게 안닫히네요. 입을 때마다 스트레스좀 받겠네요. 다음부터 비그레이드는 안사는 걸로 ㅋ 여튼 옷은 빵실빵실 예쁘고 따뜻하고 가벼워요. 잠궜을 때 밑의 폭이 다소 좁다 보니 저처럼 골반과 힙이 있는 체형에는 풀어 입는 게 젤 예쁜 것 같아요. 디자인이 귀여워서 어려보여요 ㅋㅋ 그리고 사장님은 정말 멋쟁이네요. 곧 생일인데 꼭 생일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요. 캐시미어 100프로 가디건도 너무 예쁘고 부드럽네요. 일기장 퀄리티며 바우처까지.. 정말 감동했어요. 구스다운보다 선물이 더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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